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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의 일상 바구니

[일상] 풀무원 토이쿠키 만들기 먹는 장난감 휴원 휴교 아이들을 위한 놀이

 

 

 

 

풀무원 토이쿠키 만들기

 

 

 

조카들이 꽤 오랜 시간 동안 어린이집, 학교도 못 가고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 하고 하니까 많이 심심해하더라고요.

 

 

아마 많은 아이들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 집에 있느라고 심심해서 생떼도 부릴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랑 저희 언니랑 통화하면서 많이 고민을 했거든요. 4살, 5살, 8살 꼬꼬마들이 뭘 하면 덜 심심해할까.. 고민하던 중에 언니가 좋은 제품을 찾았어요. 

 

 

그래서 저희 집 꼬꼬마들처럼 집에 있느라고 지친 아이들은 위해서 엄마, 아빠가 함께 해주면 좋을 것 같은 건강한 놀이 겸 쿠킹 제품을 가지고 왔어요. '풀무원 토이쿠키'

 

 

 

 

 

 

 

 

 

토이쿠키 만들기는 6가지 종류의 컬러 반죽이 들어있어요. 플레인, 당근, 단호박, 토마토, 코코아, 시금치로 색을 냈다고 하네요. 자연재료로 색을 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6가지 모양 틀과 설명서, 선물용 봉투도 함께 들어 있어요. 저희 언니가 꼬꼬마들과 해 봤더니 틀은 잘 안 찍히고 손으로 모양을 만드는 게 더 좋았다고 하네요.

 

 

 

 

 

 

 

 

먼저 반죽을 전자레인지에 10초 정도 돌려서 말랑말랑한 상태로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저희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꼬꼬마들도 와서 같이했답니다~ 5명의 아이와 언니 혼자서 만들었는데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고 해요. 다둥이 엄마들도 도전해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굽는 시간을 아이들과 기다리는 게 버거웠던 것 같긴 하네요ㅎㅎ

 

 

 

 

 

 

꼬꼬마 중에 5살 둘째 조카 (그냥 너무 귀여워서..ㅎㅎ)

 

저희 둘째 조카가 셋 중에서 특히나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표정이 너무 신나 있더라고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언니 허락을 받고 올려봤어요 ㅎㅎㅎ 벌써 5살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단체로 빙 둘러앉아서 각자의 작품을 이쁘게 만들었다고 해요. 그리고 슬라임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대요. 예전에 집에서 반죽을 해서 첫째와 해 봤었는데 진이 다 빠지고 힘들었다고 해요. 하지만 '풀무원 토이쿠키'는 전자레인지에 놀려서 아이들이 만들 때 옆에서 같이 도와주기만 하면 되니까 좋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첫째 조카가 슬라임을 너무 좋아하는데 슬라임만큼 재미있다고 얘기했다고 해요!

 

 

 

 

 

아이들의 창의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에요. 저는 한판만 예시로 가지고 왔고요. 5명 중에 4살인 막내 꼬꼬마는.. 아주 거친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네요..ㅎㅎㅎ 

 

 

사진 속 양의 한 3~4배 정도 나왔어요. 저희 언니가 4팩인가 5팩을 산다고 했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오븐에는 10~15분, 펜 조리는 15~20분, 에어프라이어는 15분으로 해주시면 된다고 적혀있으니까 오븐이 없더라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굽는 시간도 짧고 아이들이 자기가 만든 맛있는 쿠키를 간식으로 먹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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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토이쿠키 만들기 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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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위해서 링크도 남겨둘게요~ 그럼 오늘도 제 일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